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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9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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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받은 날부터 오늘까지, 3일째 연속으로 입고 있어요. 이건 뭐죠? 자꾸 손이 가는데… 티셔츠에 점퍼, 운동화를 신으면 가벼운 운동 차림으로 멋지고, 자켓을 걸치면 또 다른 시크한 룩을 보여줄 수 있어요. 여러 분위기로 꽤 예쁜 팬츠입니다. 핏, 소재, 디자인 등 뭐하나 빠지는데가 없는, 또 다른 ‘마르고 닳도록’ 옷이 생겼어요. ㅋ 에밀 팬츠 대부분이 저에게는 그렇거든요. 보통 팬츠는 55-66을 왔다갔다하는 저는 M으로 구입했습니다. 편안하게 잘 맞아요.
“언제부터 늙을꺼니?”
“내일부터!”
오늘이 바로 나의 가장 젊은 날, 에밀 덕분에 시크한 하루 하루입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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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도 즐거운한주 시작합니다^^
소재감이 정말 부드럽고 고급스런 흔한 조거팬츠들과는
조금 다르실거예요
에밀옷들 퀄리티 좋아해주시고 시크한멋스러움으로 예쁘게 입어주셔서
감사드립니다